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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윈터필드/8/XY✧

oouyamyam 2025. 1. 29. 20:22

#개인명단부

 

[봄에 안긴 작은 겨울]

“ 봄에도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 앙쥬가 좋아할 테니까. ”

 

 


✧이름 : 에덴 윈터필드 / Eden WinterField

✧나이 : 8

✧성별 : XY

✧신장/체중 : 125cm, 24kg

✧출신 구역 : 시티아일

✧외관 : 검은 리본끈과 함께 양옆의 머리를 땋았다. 남은 리본끈은 뒷머리 중앙 부근에서 리본으로 묶어서 마무리했다.

꽃샘추위에 약한 편이라 극세사 재질의 얇은 망토를 둘렀다.

신발의 모양새는 마치 동물의 발 같은 형태로, 눈 위처럼 흔적이 남는 곳을 걸을 때마다 동물 발바닥 모양의 자국이 남는다.

하얀 머리는 반곱슬이며 약간 투명하게 빛나는 느낌이 든다.

배경투명화O



✧L/H/S :

LIKE:

1. 앙쥬

기억 나지도 않는 그 이전부터 함께한 것 같아. 눈을 떴을 때부터 내 옆에 있었어. 앙쥬가 없는 삶은 상상도 되지 않아.

2. 시원한 음식

시원한 아이스크림, 과일, 음료수... 입에 넣었을 때 엄청 행복해!

3. 부드러운 것

쓰다듬어 주시는 손길도, 앙쥬도, 망토도, 이불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건 모두 부드러운 것 같아.

 

HATE: 너무 차가운 것, 추위, 괴롭힘

1. 너무 차가운 것

갑자기 갖다 대면 깜짝 놀라는데... 그 순간의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2. 추위

추우면 둔해지고 어딘가 내가 이상하게 되는 것 같아.

3. 괴롭힘

누구든 무얼 상대로든 괴롭히는 건 나쁜 거야! 반장은 그걸 막아야 한댔어!

 

SCARY: 실수

반장인데 실수했다가 친구들이 날 믿지 못하면 어쩌지? 실수하면 혼날 수 있다는 것도 무서워.


✧스텟 :
지적능력 ■□□□ >>1
순발력 ■□□ + (반장 스탯) >>3+5=8
정신력 ■□□□ >>2
관찰력 ■□□□ >>2
체력 ■□□□ >>2
행운 ■□□ >>3
총합: 13+5 = 18

✧기타 항목 :

1. 생일

- 2월 10일

- 탄생화는 서향(Winter Daphne)

 

2. 성격

[책임감 덩어리]

반장이라는 역할이 자신에게는 조금 무겁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것에 집착하는 성향이 조금 보이며, 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누군가가 소외되는 것을 보지 못하며 '반장이니까!'라면서 오지랖을 부리거나 사소한 것에도 책임을 지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은 낯을 많이 가리지만 어떻게든 책임감으로 꾹 참아내고 있다! 반장이 친구들을 멀리 해서야 되겠는가?

 

[둔한]

생각이 조금 느리다. 무던하고 둔한 성격 탓에 자신에게 오는 적의를 잘 알아채지 못한다. 눈치도 빠르지 못해서 본인은 이것을 자신의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반장으로서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 무던한 탓에 어지간한 잘못은 바로 용서해 버린다.

 

[포용적인]

자신에게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수용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친구의 부탁은 뭐든 들어주고 싶어 한다. 어떻게 보면 아직은 어려서 줏대가 없고 이곳저곳 휘둘린다고 볼 수 있다.

 

3. 포지션: 공격계로 판명됨.

 

4. 반려동물: 흰족제비 '앙쥬(Ange)'

- 첫 기억부터도 쭉 옆에 있어주었던 친구.

 

5. 특징

- 8세 반장. 반장이라는 역할을 잘 해내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 다만 어딘가 묘하게 둔한 성격 탓에 제 마음만큼 잘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 성격은 둔하지만 몸놀림은 재빠르다. 날쌔고 유연해서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기가 쉽지 않다. 그 몸놀림에 비해 체력은 아직 좋지 않아서 전력으로 달리면 금방 지쳐버리는 것이 단점.

- 소소하게 운이 따라주는 편으로, 친구가 잃어버린 작은 핀을 우연히 바로 찾아버리는 등 사소한 이득을 보는 일이 있다.

- 칭찬에 약하다. 에덴의 기분을 띄워주고 싶다면 칭찬을 퍼부으면 해결.


✧소지품 :

- 앙쥬를 위한 견과류

- 여분의 검은 리본끈들


✧선관 : 
✧베르헨 몬드리히트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눈을 뜬 그 순간부터 앙쥬를 제외한 모두는 무척 낯설게 느껴졌었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 베르헨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베르헨이 부담을 주지 않으며 다가오는 모습은 에덴의 경계심을 풀기에 충분했고, 두려움을 경감해 주었다. 이 덕분에 베르헨을 시작으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을 아끼고 이해해 주는 베르헨에 대한 고마움과 동경은 날이 갈 수록 커지고 있다.

 "베르헨 형이 하는 말은 어려워. 하지만 노력할게. 형이 있다면."

 

✧마틸다 페일

커다란 개 앞에서 덜덜 떨고 있던 친구. 도저히 두고 보지 못해서 의견을 물을 새도 없이 바로 뛰어가 마틸다의 손을 잡고 냅다 뛰어서 도망쳤더랬다. 자신의 발이 빠른 만큼 힘들었을 텐데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마틸다가 고마웠다. 그 후로 묘하게 신경이 쓰이고 눈에 밟히는 친구가 되었다. 원체 둔한 에덴이지만 급하게 다가갔다가 마틸다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 주변을 맴돌게 되었다.

 "마틸다, 오늘은 뭘 하고 있나? 내가 이걸 챙겨 줘도 괜찮을까?"

 

✧나티에르 W. 아르벨

처음 본 순간부터 동질감을 느꼈다. 그야, 이 봄에 한겨울처럼 꽁꽁 싸맨 사람을 보았으니까! 자신처럼 추위를 타는 걸까? 용기 내서 말을 걸었고 이내 둘의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름에 '윈터'가 들어간다는 점, 비슷한 동물을 키운다는 점, 무엇보다 추위를 잘 탄다는 점! 자신보다 더 추위를 타는 사람은 처음 보았더랬다. 나티에르가 자신의 핫팩을 선의로 나눠주었을 때 어찌나 기뻤던지. 심지어 따뜻한 장소를 찾으면 알려주기까지! 함께 추위를 덜 타는 방법을 연구하고 따뜻한 햇빛이 가장 많이 내리쬐는 곳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그날의 명당을 찾아 햇빛을 받으며 노곤노곤하게 시간을 보내면 무척이나 행복한 기분이 들었지.

두사람은 마주칠 때마다 별 일이 없다면 반려동물 두마리가 서로 함께 놀게 두었다. 하얀 페럿과 흰족제비는 무척 비슷하게 생겼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누구의 반려동물인지 맞춰보라고 문제를 내기도 했다. 역시 주인 이외에는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형은 겨울에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거야? 나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은 처음이야."

 

엘로디 봉봉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 사탕을 워낙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는 사탕 때문에 묘하게 벌레가 꼬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엘로디는 벌레를 무척 싫어하는 것 같았다. 무서워하는 엘로디를 위해 벌레를 잡아줬더니 유난히 에덴을 따라주게 되었다. 그 후로 벌레를 싫어하는 엘로디를 챙기기 시작했다. 사탕을 먹은 듯한 엘로디가 보이면 다가가서 확인하고 끈적해진 손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다.

 "손만 잘 씻어도 벌레가 다가오는 일이 훨씬 줄어들거야."

 

카를로스

언제나 당당한 에덴의 대장. 반장의 책임감은 종종 에덴의 어깨를 눌렀다. 다른 두 반장 형들과 달리 자신은 그리 뛰어나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맡겨진 이상 자신의 역할을 해내야만 했다. 그러던 와중 나타나 자신을 이끌어주는 대장이라는 존재는 에덴에게 큰 긍정적 충격이었다. 역시 대장이라 자신보다 멋진 걸까. 자신만 믿고 따르라고 말하는 카를로스와 함께 하는 중에는 숨이 트인 듯 중압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다.

 "카일 대장. 오늘은 뭘 하고 놀거야? 카일 대장과 함께 하는 모험은 항상 즐거워."